포스프로그램은 기계보다 기능 화면으로 골라야 합니다
포스기를 고를 때 화면 크기나 기계 모양을 먼저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매일 손이 가는 것은 기계가 아니라 포스프로그램입니다.
주문을 넣고, 결제하고, 하루 매출을 보는 일이 모두 프로그램 안에서 일어납니다.
처음 고르는 사장님이 알아 둘 기본 구조와 점검할 기능을 정리합니다.
포스반장 - 카드단말기·포스기 설치 가격업종과 필요한 기기를 고르면 담당자가 총 금액으로 안내하는 POS 견적pos.by.io.kr포스기 매장 POS 견적 신청 →포스프로그램이 하는 일

포스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일을 합니다.
첫째, 주문과 결제를 받습니다.
둘째, 그 기록을 모아 매출로 보여 줍니다.
셋째, 메뉴와 직원, 회원 같은 매장 정보를 관리합니다.
기계는 이 프로그램을 돌리는 그릇입니다.
같은 기계에 다른 프로그램을 올리면 쓰는 느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시연 때 직접 해 볼 기능
시연을 받을 때는 설명만 듣지 말고 직접 눌러 봅니다.
아래 순서대로 해 보면 매장에 맞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 세 개를 주문하고 결제하기
- 옵션을 추가하고 하나만 취소하기
- 결제를 전체 취소하고 다시 결제하기
- 오늘 매출과 지난주 같은 요일 매출 보기
- 메뉴 가격 하나 바꾸고 품절 처리하기
- 직원 계정을 만들고 취소 권한 막아 보기
바쁜 시간에 쓰는 화면이 몇 번 눌러야 끝나는지를 세어 봅니다.
한두 번 차이가 하루 수백 번 반복되면 계산대 대기 시간이 달라집니다.
매출 화면에서 볼 것
매출 화면은 마감 후 매일 보는 곳입니다.
결제 수단별 합계, 시간대별 매출, 메뉴별 판매량이 쉽게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자료를 엑셀 같은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는지도 봅니다.
부가세 신고 때 세무 담당에게 넘길 자료를 만들기 쉬운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자료 보관과 백업
프로그램을 바꾸거나 기계가 고장 나도 매출과 회원 자료가 남아 있어야 합니다.
자료가 매장 기계 안에만 저장되는지, 온라인에 함께 저장되는지 묻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길 때 자료를 넘겨받을 수 있는지도 미리 확인합니다.
처음 고르는 매장이 자주 하는 실수
- 기능 목록만 보고 화면은 눌러 보지 않는다
- 사장 혼자 시연을 보고 직원 의견은 묻지 않는다
- 지금 필요한 기능만 보고 나중에 붙일 장비를 생각하지 않는다
- 업데이트 때 화면이 바뀌는지 묻지 않는다
시연은 가능하면 실제로 계산대에 설 직원과 함께 봅니다.
손에 익는 속도는 직원마다 다르고, 바쁜 시간에 화면을 다루는 사람은 대개 직원입니다.
나중에 키오스크나 테이블오더를 붙일 계획이 있다면 같은 프로그램 안에서 주문이 합쳐지는지도 확인합니다.
사용료 구조

포스프로그램은 기계 값과 별도로 사용료가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달 나가는지, 처음 한 번 내는지, 기능을 더할 때마다 붙는지 구분해서 듣습니다.
사용료가 매달 나간다면 그 안에 업데이트와 원격 지원이 들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업데이트가 따로 비용이 드는 구조라면 몇 년 뒤 화면이 낡아도 바꾸기 어렵습니다.
시연을 마친 뒤에는 오늘 눌러 본 화면 중 불편했던 곳을 바로 적어 둡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려져 판단 근거가 사라집니다.
포스반장에 매장 업종과 필요한 기능을 남기면 담당자가 연락해 총 금액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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