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키오스크 같은 무인 주문을 준비하는 매장이 갖출 것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익숙한 롯데리아키오스크를 보고 비슷한 주문 방식을 도입하려는 사장님이 많습니다.
다만 해당 브랜드의 기기는 본사가 운영하는 전용 체계입니다.
이 글은 그와 비슷한 주문 흐름을 일반 매장이 만들 때 챙길 준비 항목을 정리합니다.
주문 흐름을 먼저 그립니다

패스트푸드형 주문은 보통 다음 순서로 흘러갑니다.
- 손님이 화면에서 메뉴를 고릅니다.
- 세트와 단품, 사이즈, 추가 옵션을 정합니다.
- 결제를 마치고 번호표를 받습니다.
- 주방이 주문을 보고 조리합니다.
- 번호가 호출되면 손님이 수령합니다.
우리 매장의 같은 단계를 종이에 써 보고 빈 곳이 어디인지 확인하십시오.
화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세트 구성이나 옵션 선택 화면이 복잡하면 손님이 중간에 나갑니다.
한 화면에 고를 것이 많을수록 뒤에서 기다리는 줄이 길어집니다. 선택 단계를 줄이고 기본값을 잘 정해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갖춰야 할 장비

- 주문 화면 기기
- 카드 결제 단말기와 영수증 출력기
- 주방 출력기 또는 모니터
- 번호 호출 화면 또는 호출벨
현금 결제를 받는다면 현금 투입 장비가 추가됩니다.
운영 규칙 정하기
- 기기 앞이 붐빌 때 직원이 도울 위치
- 어르신이나 장애가 있는 손님이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 오류 시 수동 주문으로 전환하는 절차
- 품절 처리 담당자와 확인 시점
도입 전 질문
- 메뉴와 가격 수정 방식
- 세트 구성과 옵션 설정 범위
- 고장 때 접수 방식
- 계약 기간과 해지 조건
시범 운영으로 시작하는 방법
처음부터 모든 주문을 키오스크로 돌리면 문제가 생겼을 때 대응이 어렵습니다.
한두 주 동안은 키오스크와 직원 주문을 함께 받으면서 불편한 점을 수집하십시오.
손님 반응이 좋은 메뉴와 헷갈리는 메뉴가 구분되면 화면을 고칠 방향이 보입니다.
- 첫 주는 키오스크 주문 비중을 정해 두고 서서히 늘립니다.
- 직원이 도움을 요청받은 횟수를 매일 기록합니다.
- 주방이 주문 알림을 놓친 경우를 따로 메모합니다.
- 마감 후 카드 승인 내역과 주문 건수를 대조합니다.
기록이 쌓이면 도입 효과를 판단할 근거가 됩니다.
효과가 불분명하면 규모를 키우기 전에 설정을 먼저 손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처음부터 완성하려 하지 않기

브랜드 매장의 키오스크는 오랜 기간 다듬어진 화면과 운영 체계가 바탕에 있습니다.
일반 매장이 같은 수준을 처음부터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우리 매장의 메뉴와 손님에 맞춰 단순하게 시작하고, 운영하며 조금씩 고쳐 가는 접근이 현실적입니다.
처음부터 완성하려 하지 말고 고칠 수 있는 구조인지 확인하는 데 힘을 쓰십시오.
메뉴 수와 홀 규모를 포스반장에 남기면 담당자가 연락해 무인 주문 장비 구성의 총 금액을 안내합니다.
롯데리아 본사 시스템과는 별개인 일반 매장 기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소형 매장도 같은 방식이 가능한가요? A. 메뉴와 옵션이 단순한 매장이라면 작은 기기로 비슷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Q. 직원 수를 줄일 수 있나요? A. 주문 업무는 줄지만 제조와 응대는 그대로입니다.
운영 후 조정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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