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도입에서 사장님들이 자주 하는 실수 다섯 가지
키오스크는 주문 받는 일을 줄여 주는 장비입니다.
하지만 준비 없이 들이면 오히려 계산대 앞이 더 붐비거나 직원이 키오스크 옆에 서 있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도입 후 후회하는 이유는 대부분 도입 전에 생깁니다.
자주 하는 실수 다섯 가지와 피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포스반장 - 카드단말기·포스기 설치 가격업종과 필요한 기기를 고르면 담당자가 총 금액으로 안내하는 POS 견적pos.by.io.kr키오스크·테이블오더 매장 키오스크 견적 신청 →실수 1. 설치 위치를 나중에 정한다

키오스크는 크기가 있고 전원과 통신선이 필요합니다.
들어온 뒤에 자리를 찾으면 출입구를 막거나 대기 줄이 통로까지 이어집니다.
손님이 들어와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음식을 받는 동선을 먼저 그려 본 뒤 그 동선을 막지 않는 자리를 정합니다.
콘센트와 인터넷 단자 위치도 함께 확인합니다.
햇빛이 화면에 바로 드는 자리는 화면이 잘 보이지 않으니 피합니다.
출입문 바로 앞은 겨울에 찬바람과 대기 손님이 겹치는 자리라 가능하면 한 걸음 안쪽에 둡니다.
실수 2. 메뉴판을 그대로 옮긴다
종이 메뉴판을 화면에 그대로 옮기면 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키오스크 화면은 분류와 순서가 중요합니다.
- 많이 팔리는 메뉴를 첫 화면에 둡니다.
- 옵션은 꼭 필요한 것만 남깁니다.
- 메뉴 이름은 짧게 쓰고 사진을 함께 넣습니다.
- 품절 표시를 바로 바꿀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메뉴 구성은 도입 후 2주 정도 운영하면서 손님이 어디서 오래 머무는지 보고 한 번 더 손봅니다.
처음 만든 화면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 한 번 고친 화면이 훨씬 빠릅니다.
실수 3. 결제와 포스 연동을 확인하지 않는다

키오스크 주문이 포스와 주방 프린터로 바로 넘어가지 않으면 직원이 다시 입력해야 합니다.
키오스크·포스·주방 출력이 한 흐름으로 이어지는지를 계약 전에 확인합니다.
받을 결제 수단(카드·간편결제·현금영수증)도 함께 점검합니다.
포장과 매장 식사를 나눠 받는 매장이라면 주문서에 그 구분이 찍히는지도 봅니다.
이 표시가 없으면 주방에서 다시 물어봐야 합니다.
실수 4. 손님 안내를 생략한다

처음 보는 손님은 키오스크 앞에서 망설입니다.
도입 초기에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해 주세요" 같은 안내문을 출입구에 붙이고, 직원이 짧게 도와줄 수 있게 동선을 잡습니다.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손님을 위해 직원 주문 방법도 남겨 둡니다.
실수 5. 관리 담당을 정하지 않는다
메뉴 가격 변경, 품절 처리, 영수증 용지 교체, 화면 오류 대응을 누가 할지 정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겨도 아무도 손대지 않습니다.
담당자 한 명을 정하고 고장 시 연락처를 키오스크 옆에 붙여 둡니다.
화면이 멈췄을 때 재부팅하는 순서와 용지 교체 방법도 종이에 적어 두면 담당자가 없는 날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실수는 모두 도입 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주문 방식과 매장 면적을 포스반장에 남기면 담당자가 연락해 키오스크 도입에 드는 총 금액을 안내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매장이 좁아도 키오스크를 둘 수 있나요? A. 바닥에 세우는 형태 말고 카운터 위에 올리는 형태나 벽에 거는 형태도 있습니다.
동선과 전원 위치를 기준으로 형태를 고릅니다.
Q. 키오스크를 들이면 직원 주문은 없애야 하나요? A.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손님을 위해 직원 주문을 함께 두는 매장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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